Ambulatory surgical center
드디어 오늘 수술장에 갔다. 외래 앞 건너편에 cancer center 3층에 위치한 공간이다. 모든 수술이 이곳에서 있는 것 같진 않다. 오늘 수술은 orthognathic surgery와 hip bone graft이다. 수술은 특별할 건 없었지만 사용하던 hemostatic matrix와 머리고정할 때 쓰던 3M 밴드가 인상적이었다. 수술은 상악을 앞으로 내고 하악을 맞추어 수술하는 것인데 대부분 이런 증례가 많다고 한다. posterior impaction이 많이 해야 하는 상황에 비하면 수술이 간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악교정 수술이 어려운게 아니라 한국에서 악교정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어려운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bimxillary로 앞으로 당겨주는 수술을 한다면 상악수술이 정말 쉬울 텐데 말이다.. hip bone graft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교수와의 말중에 craniofacial center에 온 fellow중에 악교정수술을 제대로 이해했던 사람은 구강외과 전공자였던 한사람 뿐이었고 다른 의사들은 아무리 알려줘도 잘 이해를 하지 못해서 이게 치과대학교육을 받은 것과 안 받은 것의 차이인 것 같다고 얘기를 하였다. 오래 가르친 교수가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분명한 타당성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병원까지 가는 free shuttle이다. http://transportation.stanford.edu/marguerite/ 에 자세히 나와 있다. 클리닉 앞까지 가면 좋으련만 조금 걸어가야 한다. 어찌되었든 걷게 되니 다리가 좀 튼튼해지려나..
월요일이라 약간 차가 붐비기 시작
타자마자 더 밀린다..
surgical center앞에 도착
staff만 들어가는 문이다. 교수 수술에 들어간다고 하니 들여보내준다..
대기 공간 및 접수하는 곳이다.
창밖으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한국 하늘도 같은 색이겠지..
악교정수술이 끝나고(12시쯤) 계속 있을 필요없으니 점심먹고 1시반쯤 오랜다. 밖으로 나가 근처에 어디 점심할 곳이 있냐 했더니 일층에 까페테리아가 있다고 해서 가서 콜라에 햄버거를 하나 사들고 왔더니 이런 의사 Lounge에 먹을게 잔뜩,, 점심할 만한 건 없었지만, 다음엔 대충 바나나에 콜라나 한잔 마시고 때워야 겠다.
공간이 그렇게 넓진 않다.
우리병원보단 좀 나은 것 같다. 메뉴가..^^
라커를 받고 번호키를 주는데 이런...이런거 써 본적이 없는데 몇 번을 어찌나 삽질을 하다 열 수 있었는지..한 10분이상 씨름했다..
이게 전통이냐,, 첨단을 앞서가는 병원에서 이게 뭐냐...좀 바꾸지..
수술실을 깨끗한데 적응이 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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